자료시인 작품

자료

산문집고통없는 사랑은 없다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는 정호승 시인이 직접 가려 뽑은 시와그 시에 얽힌 이야기를 묶은 산문집이다. 〈우리가 어느 별에서〉 〈슬픔이 기쁨에게〉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등 시인의 대표 시가 다수 수록되었으며, 창작 당시를 풀어낸 산문들이 짝지어 펼쳐진다. 어린 시절 모습부터 군 복무 시절, 특히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운 부모님의 모습 등의 사진을 함께 수록하였다.

동시·동화물처럼 소중한 정호승 동화집 2

정호승 시인의 그간 출간된 어른을 위한 동화들과 새로운 동화를 묶어서 출판하였다.(동화집 1권)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와 내용을 쉽게 고쳐 시인의 따뜻한 감성을 만날 수 있다.

동시·동화산소처럼 소중한 정호승 동화집 1

정호승 시인의 그간 출간된 어른을 위한 동화들과 새로운 동화를 묶어서 출판하였다.(동화집 1권)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와 내용을 쉽게 고쳐 시인의 따뜻한 감성을 만날 수 있다.

산문집너를 위하여 나는 무엇이 될까

시인이 도저히 버릴 수 없는 사랑의 이야기들, 수많은 상처 앞에서 고통스러운 사람들의 위로하는 산문. 모두가 저마다의 빛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시집이 짧은 시간 동안

정호승 시인의 여덟 번째 시집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후 5년 만에 출간된 이번 시집은 고통받는 사람들의 실상을 따뜻하게 담아내며, 순수하고 착한 시심을 유지하고 있다. 시인은 격조 있는 슬픔을 뛰어난 언어감각으로 표현하면서도,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참회'의 자아를 드러낸다. 이번 시집에서 시적 자아는 끊임없이 참회하고, 그 참회를 깨달음의 수준으로 승화시키는 모습이 돋보인다.

동시·동화스무살을 위한 사랑의 동화

사랑의 동화 모음집. '스무살‘의 순간을 이야기하는 1권은 사랑을 통한 나와 너, 우리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이며, 2권은 사랑을 통해 발견하는 여러 모습에 대한 내용이다.

산문집위안 : 산문이 있는 풍경

시인은 겸손한 십자고상, 인정 넘치는 가까운 사람들, 나무와 바람, 봄과 가을을 통해 녹녹치 않은 인생의 위안을 얻는다고 한다. 소소한 것들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따뜻한 시선으로 저자가 받은 위안을 우리에게 고스란히 돌려준다.

동시·동화기차 이야기

어른들을 위한 동화 모음집. 백두산 자작나무, 푸른목타조 등의 눈으로 보는 여러 가지 사랑 이야기를 통해 슬픔과 고통속에 피는 사랑을 만난다.

동시·동화슬픈 에밀레종

식민지 시절, 소중한 에밀레종을 지켜내려는 사람들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동해안 지역의 설화를 바탕으로 시대상을 동화로 풀어내었다.

시집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는 1년간 시에 전념해 쓴 미발표작 74편을 담았습니다. 시집은 기도적이고 간결한 언어로 삶의 오염과 사랑의 신성함을 동시에 노래하며, 순수함과 음악성을 갖춘 독창적인 시 세계를 펼칩니다. 어린이도 쉽게 읽을 수 있는 표현이지만, 어른들에게는 깊은 의미를 전하며 현대 시의 새로운 감각을 불어넣습니다. 정호승은 후기에 손에서 빠져나가는 모래를 비유로 들며, 눈물 속에 남은 ‘시의 모래’로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동시·동화연인

어른들을 위한 정호승 시인의 잠언동화「어른이 읽는 동화」. 항아리, 밀물과 썰물, 섬진강, 왕벚나무, 돌멩이, 손거울 등 동식물과 사물을 통해 상처받고 모난 것들을 위로하며 관계와 소통, 사랑과 행복에 대한 깨달음을 전해준다. 신비한 색채로 인간의 본질적인 모습에 대한 탐구를 계속해온 화가 박항률의 그림이 사색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연인』은 변하지 않는 순수함으로 인간에 대한 사랑과 꿈을 노래해온 정호승이 지난 1998년에 펴냈던 책을 새롭게 단장한 개정판이다. 운주사 풍경으로 매달려 사는 삶에

동시·동화항아리

『어른이 읽는 동화』*는 정호승 시인이 항아리, 밀물과 썰물, 왕벚나무 등 자연물과 사물들을 통해 관계와 사랑, 행복에 대한 깨달음을 전하는 잠언 동화 모음집입니다. 개정판에는 4편이 추가되어 총 20편이 수록되었으며, 남을 위한 가치 있는 존재가 되기를 소망하는 *〈항아리〉*와 같은 이야기가 따뜻한 위로와 삶의 지혜를 전합니다. 박항률 화가의 그림이 더해져 사색의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시집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정호승 시인의 초기작 *『외로우니까 사람이다』*가 2021년, 20여 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재출간되었다. 이 시집은 1990~2000년대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로,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는 작품이다. 이번 개정판에는 초판 당시 미발표작 21편과, 시집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에서 선별한 4편의 시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로써 외로움과 상처를 바탕으로 인간의 보편적 실존을 노래한 정호승 시의 완결판이 되었다.

시집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별들은 따뜻하다> 이후 7년 만에 간행한 시집으로 얼음조각처럼 차가운 서정시편들이 눈길을 끈다. 24년간의 시작 활동을 통하여 얻어낸 시정신의 한 깨달음의 진경이자 훌쩍 다른 땅에 가닿은 상처와 아픔, 그리고 그 다스림의 노래들이 가슴을 친다. 제10회 동서문학상 수상작 수록

동시·동화바다로 날아간 까치

따뜻한 마음과 꿋꿋한 의지를 가진 동물들 이야기와 석굴암 등 경주 곳곳에 얽힌 전설을 새롭게 구성한 단편 동화집.

산문집사랑에 대한 64가지 믿음

1995년 발간된 시인의 에세이집으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여러 문장들을 담았다. ‘사람은 사랑이 없으면 살지 못한다.’는 시인의 머리말이 사랑을 대하는 태도를 일깨워 준다.

산문집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산문집내가 켠 촛불

산문집서울에는 바다가 없다

총 3권의 첫 장편소설. 시가 아닌 현실의 사건을 소재로 하여 우리 현대사의 중요한 분기점을 이룬 역사적 사건의 이면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서울의 예수』에 수록된 시에서 작품의 제목을 따서 썼다.

산문집별들은 따뜻하다

그의 별은 참된 죽음을 지향, 갈망하는 모든 존재들의 반짝임이며 그 이미지는 부활의 시적 언표이다. 반면에 무덤은 비극적 현실세계의 철저한 자각을 상징함으로써 이 시집은 상반된 두 개념의 운명을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곧 그의 시는 노래이며 그 노래들은 높은 서정에 도달해 있다. 1991년 문화부 추천도서.

시집새벽편지

정호승의 부치지 않은 편지는 죽은 이를 향해 결연한 절망의 어조로 말하는 시다.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죽음이 그대와 우리를 갈라놓은 이 음울한 세계에서 어떤 높고 큰 가치도 애정도 차라리 부정하고자 하는 절망적 결의가 그 내용을 이룬다.

시집서울의 예수

정호승이 바라보고 있는 또는 몸담고 있는 한국 민중의 한은 인간의 노력에 의해 살아냄의 아름다움으로 승화될 극복의 대상이다. 정호승의 시에서 내용을 구성하는 심층구조인 사실감과 헤매임은 고통과 희망의 동시적 설정을 통해 잠재된 그리움으로 표현되고, 그 그리움은 슬픔과 희망의 변증법적 개진을 거쳐 능동적인 그리워함, 적극적인 기다림의 표층구조로 부상한다.

시집슬픔이 기쁨에게

전통 서정시의 정수를 보여주는 정호승 시인의 첫 시집이다. 1979년 초판 출간 이후 세 번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시인의 독자적인 현실 인식과 삶의 통찰을 통해 부여된 맑은 시어들이 고요한 울림을 선사한다.

상단 슬라이드 화면 하단을 통해 활성화된 상세 설명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3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