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관 소개설립취지

문학관 소개

설립취지

설립 취지

정호승(鄭浩承)은 1956년에서 1968년까지 대구시 수성구 범어3동에서 삼덕초등학교, 계성중학교, 대륜고등학교를 다니며 시인의 꿈을 키웠다.
정호승은 “나는 범어천에서 자연과 인간과 문학을 배웠다. 범어천은 내 문학의 고향, 내 시의 모태”라고 말한다.
정호승이 중학교 2학년 때 국어 숙제를 위해 최초로 쓴 시 <자갈밭에서>는 범어천을 오간 한 소년의 마을을 나타낸 시다.
수성구는 이곳에서 청소년기를 보내고 한국의 대표적 시인으로 성장하고 사랑받는 정호승 시인의 문학관을 설립함으로써 그의 문학과 시의 향기를 함께 나누고 기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