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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문학관 문학주간] 봄날의 만남 Ⅱ : 김준현 시인

  • 신청기간 2025-04-11 - 2025-04-23
  • 진행기간 2025-04-23 - 2025-04-23
  • 장소 정호승문학관 지하 1층 다목적 홀
  • 교육시간 2시간
  • 정원 20 / 20명
  • 대상 성인
  • 금액무료
20 / 20 접수마감

프로그램 소개

· 일    정 : 2025. 4. 23.(수) 15:00-17:00


· 대    상 : 성인 20명(선착순)


· 참 가 비 : 무료


· 장    소 : 정호승문학관 지하 1층 다목적홀




왜 설렁탕을 사왔는데 먹질 못하냐’
 - 현진건 『운수 좋은날』 中 -


‘바람은 내 귀에 속삭이며 한 자국도 섰지마라 옷자락을 흔들고’
 - 이상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中 - 



설렁탕은 굶주림 속에서 바랐던 작은 위안이었고,봄은 차가운 땅 위에서 새로운 생명을 기약하는 희망의 상징이었습니다. 

문학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으려는 인간의 끈질긴 의지를 이야기합니다.
현진건 작가와 이상화 시인의 작고일(4월 25일)을 기념하여, 정호승문학관 문학주간을 시작(詩作)합니다.

'현진건' 하면 '설렁탕'이 떠오르는 것처럼, 시인들에게도 의미있는 음식을 물었습니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시인에게 의미있는 음식과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정호승문학관에서 만나보세요!





 


이런걸 배워요!

  • #정호승문학관 문학주간#강연 프로그램#김준현 시인#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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